Facial Paralysis (안면마비) 침 치료 때 득기 치료 효과 더 우수
전통 한의학이론에서 침 치료의 강도는 ‘득기(得氣)’ 라고 불리는 치료 역치를 넘기 위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강도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믿어져 왔습니다. 득기는 자침 후 수기자극을 통해 경혈 주위의 쓰림, 따끔거림, 충만감, 통증, 온감, 냉감, 둔탁함, 방산통 등의 득기감을 유도하는 것입니다. 하지만 이 득기가 실제적으로 임상적 의미를 지니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는데, 안면마비 환자의 침 치료를 통해 득기가 임상적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RCT가 있어 소개합니다.
http://www.mjmed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4938

